전남 완도에서 자연농법으로 건강하게 재배한~

완도 유기농 햇유자 3kg

겨울이 되면 따뜻한 차를 많이 마시게 되지요.

그 중에서도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는 유자차를 많이 찾아주십니다.

유자의 좋은 성분은 껍질에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지요.

그래서 유기농으로 건강하게 재배한 유자를 선택하는 것이 좋아요.

유기농 유자는 우리나라에서도 정말 손꼽히는 농장에서만 재배하는 귀한 과일입니다.

전라남도 완도의 고금도 청학동마을에서 강상묵님이 유기농으로 재배한 유자는 청정지역 완도의 건강한 자연을 그대로 담은 유자랍니다.

자연농법으로 건강하게 재배한 유기농 유자의 맛과 향을 즐겨보세요.

참고해주세요.

유자 과육이 맺힐 때 우박 등 날씨 상황에 따라 흠집과 검은점이 있습니다.

이는 생육과정에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상품에는 문제가 없으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는 반품사유가 되지 않으니 양해 부탁드리며 구매 시 꼭! 참고바랍니다.

누가 생산하나요.

따뜻한 날씨와 강한 해풍이 부는 전라남도 완도의 고금도에서 강상묵님이 유기농으로 재배합니다.

남도의 섬에서 제 2의 인생을 열고 있는 귀촌인에서 이제는 유기농으로 유자 농사를 지은 지 10년이 넘은 베테랑 농부가 되었답니다.

완도는 남쪽 끝에 있는 바다지역이라 따뜻한 날씨와 강한 해풍이 공존하는 곳이어서 유자를 재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런 조건에서 자란 유자는 당도가 높고 과육이 단단하고 저장기간도 긴 특징이 있답니다.

유기농 유자로 건강하게!

유기농으로 재배하여 껍질 표면이 매끄럽지 않고 투박해 보여도 더 건강하고 맛과 향이 좋은 유자입니다.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광택제도 사용하지 않아 모양은 못난이 같지만 진한 유자의 향과 맛은 못난이가 아니랍니다.

유자차에는 과육과 껍질을 모두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유기농 유자를 사용하는게 좋겠지요.

껍질까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유기농 유자로 상큼하고 달콤한 유자차를 만들어 보세요.

상콤달콤한 유자청 만들기

준비재료 

유기농유자, 설탕(원당), 열탕 소독한 유리병

만드는 순서

1. 유기농 유자를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2. 유자를 4등분으로 잘라 씨를 제거해주세요.

3. 껍질과 과육을 분리해 주시고 껍질은 얇게 썰어주시고 과육부분은 핸드블렌더로 갈아주세요.(건더기를 남기지 않고 모두 드시려면 껍질과 과육을 함께 갈아주시면 좋아요.)

4. 갈아놓은 유자를 설탕과 1:1비율로 섞어줍니다.

5. 열탕소독한 유리병에 담아 밀봉해주시면 완성입니다.

tip : 상온에서 3~4일, 냉장에서는 2주 정도 되면 유자청이 숙성되어 맛이 우러납니다.

중간중간 병을 위, 아래를 바꿔 보관하시면 설탕이 더 잘 녹아요.

유기농으로 담근 유자청 맛있게 즐기기

추운날씨에 우리 몸을 녹여줄 따뜻한 유자차로!

더운 날씨에 탄산수와 함께 톡 쏘는 유자에이드로!

신선한 샐러드에 상큼달콤한 소스로!

빵 위에 얹어 달콤한 잼으로!

원산지

유자(국산, 유기농) 100%

이렇게 보내드려요.

유기농 유자 한 상자에 3kg 씩 담아 보내드려요.

보관방법

직사광선을 피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선선한 곳에 보관하세요.

유통기한

농산물로 유통기한은 따로 없으나 유자의 신선도를 위해

가급적 빠른 섭취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