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맘으로를 알게 된 것도 정말 오래됐네요.

믿고 안심하며 먹을 수 있는 맛있는 먹거리를 제공해주셔서 덕분에 맛있게 먹고

기분좋은 간식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아는 사람들만 알았던것같은 온맘으로가 초창기에서부터 여기까지 쑥쑥 성장하고 이번엔 홈페이지 개편까지 해서 놀랍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고, 너무 알려져서 조금 아쉽기도 하고 그래요 허허(욕심쟁이 심보)

정말 애쓰셨고 고생많으셨어요(토닥토닥)

안정화된 상태에 머무르고 더 연구를 안하실 수도 있을텐데

현미고구마절편을 또 연구해서 만드셔서 참 좋습니다. 주문해서 먹어봐야겠어요.

온맘으로가 잘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배송하실때 실수가 초창기에 제가 주문했을때보다

제게 보내실때는 잦아졌었어요. 피곤하시겠지만 그래도 처음처럼 신경써주시고 앞으로도

가족처럼 먹거리에 함께 신경써주시기를 바라요.

사이트를 둘러보다보니 'For 다이어트' 카테고리가 있는데 이 카테고리 속의 메뉴들은

사실 다이어트 카테코리 안에 뭔가를 넣긴해야 하니까 넣은 건 아닐까 싶기도 했어요. 이 카테고리 안에 들어가지 않더라도 다이어트 식품으로 생각할만한 온맘 식품들이 사실 꽤 있으니까요.

굳이 이렇게 분류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은데, 그래도 이렇게 카테고리 해 놓으면

다이어트에 신경쓰는 분들이 좀 더 이 상품들에 마음이 갈 것 같긴해요.

그리고 다른분도 적으신것같은데, 상품을 장바구니에 남으면 바로 장바구니로 이동해서

다시 아까 그 카테고리를 눌러서 들어가야 하니까 불편해요.

'장바구니로 이동하시겠습니까?' 이 창이 예전처럼 다시 떴으면 좋겠어요.

또 한가지, 온맘떡 카테고리가 현미떡, 무염현미떡, 백미떡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전체 카테고리를 누르면 흑미영양떡이 뜨는데 현미떡, 무염현미떡, 백미떡 이렇게 따로 따로 눌러보면

어디에도 그 떡이 속하지 않고 뜨지를 않아요. 흑미영양떡이 제가 알기론 흑미, 백미가 섞여있는 떡이었던것같은데 백미떡에 넣으시던지 해야할것같아요.

아무튼, 온맘으로 화이팅이고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