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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리재네 부엌

싸리재마을의 제품으로 만드는 다양한 음식 레시피를 공유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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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토종생강으로 수제 생강청 만들기
작성자 싸리재마을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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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981

싸리재마을에서 구매한 토종생강으로 생강청 만들었어요.

김장준비 하면서 좀 여유있게 구입해서 생강청도 만들었답니다. 토종생강은 계량종에 비해서 맛과 향이 좋아서 토종생강 판매하면 얼른 제 몫부터 챙기곤 한답니다.

생강은 캐서 바로 벗기면 제일 잘 벗겨진다고 해서 받고 그 이틑날 깨끗하게 씻어 벗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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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 세척과 껍질 벗기기>

고무장갑을 끼고 바락바락 문질러 씻으니 껍질이 어느 정도 깨끗하게 벗겨 지더라구요.

생강껍질도 영양소가 풍부하다고 해서 전 애써 모두 벗기지 않았어요. 지저분한 부분은 솔로 문지르고 고구장갑낀 손으로 비벼 벗기로 구석진 곳은 뚝뚝 잘라가며 씼었더니 생각보다 훨씬 빠르게 손질을 마칠 수 있었답니다.

<생강 갈기 & 보관법>

깨끗하게 씻은 생강은 갈아서 김장 하는 날까지 얼려 두는데요, 전 휴롬에 갈아요. 휴롬에 착즙하듯 가는데 갈아서는 건더기와 국물을 섞어 사용한답니다. 이렇게 갈면 가장 쉽고 편하게 생강을 갈 수 있더라구요.

생강은 걸릴 수 있으니까 꼭 칼로 자잘하게 잘라가며 넣어 주세요.

다 갈린 생강은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뺀 비닐봉투에 절반 정도 담아서 공기를 모두 뺀 후 윗부분만 꼬옥 묶어 줍니다. 그리고 간생강을 쭉쭉 펴서 납작하게 만들어 냉동실에 보관하면 딱 좋아요.

이번엔 저는 2차에 걸려 김장을 할 예정이라서 두 번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 보관했어요.

<갈아 만든 생강청 만들기>

휴롬에 간 생강을 따로 덜어 두었는데 모두 600g이 좀 넘더라구요. 보통 청은 1:1로 많이 하는데 생강청은 항상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먹기 때문에 이번엔 설탕의 양을 줄였어요.

마스코바도 사용했고요, 간생강 650g 정도에 400g 정도 넣어 줬답니다. 해마다 넣었던 대추는 올해 생략했어요. 대추 미리 준비가 된다면 깨끗하게 씻고 물기 말려 채 썰어 넣어주면 좋아요.

이렇게 생강차 1병 만들어 두니 뿌듯합니다. 생강청은 엄마가 워낙 잘 드셔서 이제 안 만들 수가 없더라구요. 저도 올해는 좀 열심히 먹어 보려고 합니다. :)

싸리재마을 토종생강 판매하고 있어요!귀한 토종생강의 맛과 향이 기다립니다. 싸리재마을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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