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리재마을에서 판매하는 국산퀴노아로 맛있는 퀴노아샐러드 만들었어요.

신이 내린 곡물이라고 불리는 퀴노아, 고대 잉카문명 시절부터 재배된 고단백, 고영양 식품인 퀴노아는 모든 곡물의 어머니라고도 불린답니다.

퀴노아는 고단백 식품으로 필수아미노산, 무기질, 미네랄, 섬유질, 비타민, 칼슘, 칼륨, 엽산 등 많은 영영소가 고루 포함되어 있다고 해요.

쌀과 함께 밥을 지어 드시면 쌀의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해줄 수 있으며, 익혀서 채소나 과일 등 샐러드에 곁들여 드시거나, 죽에 넣으면 더욱 건강한 식단으로 활용 가능합니다.

충남 홍성에서 재배된 싸리재마을 퀴노아는 1300평의 땅에서 화학비료 없이 우분퇴비로 거름을 해서 키운 국산 퀴노아랍니다.

그럼 다양한 채소와 구운 두부와 구운 버섯과 함께 한 퀴노아샐러드 만들어 볼까요?

그럼 먼저 퀴노아 맛있게 삶는 방법부터 정리해 볼게요.

동글동글 재미있게 씹히는 맛있는 퀴노아밥 만들기

재료 : 싸리재마을 국산퀴노아 1컵, 생수 2컵, 소금 1t, 올리브유 1T

만드는 방법 :

1. 채망을 사용해서 퀴노아를 깨끗하게 씻어 주세요.

2. 퀴노아 1컵, 생수 2컵을 넣고 끓여 주세요.

3. 보글보글 끓으면 불을 줄이고 가끔 저어가며 물기가 없어질 때까지 끓여 주세요.

4. 물기가 거의 없어지면 소금과 올리브유 넣고 뚜껑 덮고 약불에서 10분 더 익혀 주세요.

5. 다 익으면 불을 끄고 10분정도 뜸을 들여요.

입안에서 동글동글 재미있게 씹히는 퀴노아밥이 완성되었어요. 그냥 드셔도 좋고요, 냉장고에 보관하며 샐러드와 곁들여 드셔도 참 좋아요.

샐러드소스는 레몬소금과 들기름 그리고 개운한 생강 조금 넣고 만들었어요. 레몬소금은 자잘하게 다져서 사용하면 됩니다.

샐러드 재료는 취향에 맞게 준비하시면 되겠지요?

이제 퀴노아도 국산 퀴노아 드세요.

싸리재마을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