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3.28 수정합니다 

엔젤클럽에 가입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71분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

tootoo12님, ej8990님, die4fun님, ttele1004님,iskyo@hanmail.net님,

hsy3088님, madana님,obokja1957님, mslee0115님, njp0324@naver.com님

2836777@naver.com님, nature님, lis2882님,dasomhey님, kara10097님, 

kmh1201h님,njh008103님,hskimy59님, ruthahn@naver.com님, yooh6538님,  

ggogga님, dahee0812님, laputa41님, jinsy71님,mamami님, 

ymshin1030님, jeekwon님, son518님,bban570님, nahg723님, 

luyi4han님,7334127님, yhhong0124님,  tarisease님, bobjean님, 

lal0405님, icphplc님, chabolt님, yjam72님, yunjin337님,

boyun0707@hanmail.net님, bpn0807님, 7freely님,  jaeryunlee님, evakiki님, 

goguma52님, lkjdsa님, deresa87님, hwababy님, kms7162님

inua님, hoho74님, indic55님, yjcharm님, orchard02님 

baboondal99님, kokoro3328님, joyel01님, laims님, india99kr님 

algud님,  ggumi님, gogoyou님, sbh7019님, amy71@hanmail.net님

aliskang님, yhi3123님, ds2ums님, yulia60님, stellajina님 

lucia1021님,  

입금해주신 금액은 예치금으로

입금액의 7% 금액은 마일리지로 적립해드렸어요

싸리재마을이 준비하는 새로운 10년을 함께 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싸리재 마을 대표 서현정입니다.

오늘도 저희 마을을 찾아주신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싸리재마을은 2012년 두부를 만드는 작은 가게로 시작했습니다.

손두부와 두부과자, 청국장 등 10가지도 안되는 품목을 팔았었지요.

지금은 판매하는 제품도 400여 가지로 늘어나고,

3명이 시작한 가게는 24명이 함께하고 있는 작은 기업이 되었습니다.

돌아보면 지난 10년의 시간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행복 또한 끊이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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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 제일 큰 첫번째 행복은 역시 회원님들과의 첫만남입니다. 

10가지도 안되는, 참 소박한 제품으로 온라인 가게를 열었을 때 처음 저희를 찾아주신 고마운 분들을 돌아보았어요. 

첫 해에 오셨던 회원님들 중에서 67분은 지금도 함께 해 주시네요.

die4fun님(2012.11.12), idlee109님, jnlnlove님, icphplc님, dbswltnals2님, antipower2님, 7334127님, hemazi님, 

ej8990님, worland님, hwababy님, sam77님, ja88chae님, maya832님, haemeeg님, likewater75님, quitt23님, oh8099님, 

jinihuni님, reel79님, park4719님, figprune님, jade0604님, tomatopie님, baekgok님, papapa님, gutsgo님, cholove님, 

anblue님, drjungfrau님, me1772님, khj3137님, hsy3088님, yscho320님, hoho74님, jja9244님, myung155님, shkpc74님, 

dukkung님, hsw1969님, osy1203님, khm2412님, 0110oys님, sksqnwkek님, dahee0812님, rosabana님, parang313님, 

withseji님, nsk9413님, p1079님, yinhwa님, cafe0623님, eykim16님, ready00님, mintoran님, seong1418님, bban570님, 

uspseo님, khjkhmkhn님, book1018님, kviolin98님, shr161님, mamamia님, kmh1201h님, pharm69님, na8419님, mycein님

처음부터 지금까지 10년을 함께 해주셔서 정말 너무 고맙습니다.

회원님들 덕분에 참 잘 살아왔어요.

회원님들 덕분에 한눈 팔지 않고, 변치 않고 지켜가고 있어요.

참으로 큰 행복이고 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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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엔젤회원] 님들을 만난 행복입니다.

7년 전인 2014년 봄. 

갑자기 작업장을 옮기게 되었고, 당시는 너무 어려운 상황이라서 이사할 비용이 없었어요.

궁여지책으로 [엔젤머니]라는 선입금 제도를 생각해내고, 회원님들께 조심스레 제안을 드렸지요.

홈페이지를 만들고 일년밖에 되지 않은 작은 가게이고, 한번도 본적 없는 저희에게 투자를 해주실 분이 

계실까 많이 망설였습니다. 

며칠을 망설이다가 큰 용기를 내어 제안을 드렸는데, 놀랍게도 60여분이 1,600만원을 모아주셨어요!

덕분에 무사히 이사를 하게 되었고, 이는 싸리재의 지금을 있게 한 힘이 되었습니다.

그때의 고마움과 감동이 바로 엊그제 일처럼 생생 하네요.

초심을 잃지 않고, 어려워도 포기하지 않고 싸리재마을을 지켜가고 있는 것은 그때 마음 내주신 엔젤 회원님들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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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는 저희만의 작업장을 지었던 2015년의 행복입니다.

4번의 작업장 이전 후 2015년 꿈에도 그리던 작업장을 짓게 되었어요.

한해에 다 지을 수가 없어서, 3년 동안 한채 한채 3번의 공사 끝에 마무리를 했었답니다.

제 인생의 마지막 숙제라고 생각하고, 규모도 있고, 시설도 좋은 작업장을 지었어요.

이사갈 걱정 없이 우리만의 공간에서 온전하게 일에 빠져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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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금,

함께하는 식구가 4배로 늘고, 회원님들이 늘고, 품목도 늘어나니 

처음엔 크게만 느껴졌던 공간과 시설들이 좁아지고, 불편해지고 있어요.

그래서 올해 저희 싸리재마을은 큰 과제를 실행하려 합니다.

작업환경을 개선하고, 더욱 좋은 품질의 떡을 만들기 위해, 떡 생산설비를 교체하려 합니다.

현미떡 주문이 늘어나고, 품목이 많아지다 보니 쌀을 세척하고 불리는 과정이 참으로 힘겹습니다.

이 모든 과정을 수작업으로 해내야 하거든요. 

일하는 사람이 행복해야 음식도 맛이 있다고 믿어요.

싸리재마을을 함께 일구어 나가는 일꾼들이 모두 행복한, 그런 일터를 만들기 위해 

떡공장, 귀리공장 등 작업 공간과 기계설비를 새로이 하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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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싸리재마을이 새롭게 준비하는 앞으로의 10년, 그 시작을 함께 해 주세요!

2021년 싸리재 [엔젤클럽]이라는 이름으로 엔젤회원을 모집합니다.

새롭게 쌓아 올리는 싸리재마을의 주춧돌이 되어 주세요. 

단단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주세요.

좋은 재료, 변치 않는 정성으로 만든 맛있는 먹거리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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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리재마을에 투자해 주세요.

* 목표금액 : 떡 작업장 환경개선을 위한 비용 칠천만원

              (쌀세척기 구입과 쌀 분쇄시설 보강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 참여방법 : 예치금을 선입금 해주세요. (최소 30만원 이상)

* 혜      택 : 선입금 해 주신 금액은 예치금으로 충전해 드리고, 7%의 적립금을 추가로 드릴게요.

* 엔젤클럽 계좌 : 농협 301-0134-2007-41 (농업회사법인콩사랑유한회사)

* 입금하실 때 아이디를 함께 적어주시거나, 입금 후 문자 남겨주세요. (전화번호 : 010-6776-3040 서현정)

* 사용방법 : 예치금과 적립금은 모두 주문하실 때 언제든지 현금처럼 사용하실 수 있어요.

* 현금영수증이 필요하신 분은 주문하실 때 메시지 남겨주세요

싸리재 먹거리를 구매하는 것이 행복한 경험이 되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싸리재와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