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무쇠솥에 오곡찰밥 지어 봤어요.
싸리재마을 오곡밥재료 사용했고요, 불린잡곡은 미리 냉장실로 꺼내서 해동했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찹쌀 씻어 30분 이상 불리고 불린 찹쌀의 물기를 완전히 뺀 후 물 250ml, 불린잡곡, 소금 소량 넣고 센불.
잠시 후 보글보글 끓어 오르면 숟가락으로 뒤적뒤적 가운데를 봉긋하게 해 줍니다.
불은 약불로 줄이고 25분 정도. 이후 불 끄고 잔열로 10분.
전 하일라이트와 무쇠솥 사용했어요. 열원과 솥에 따라서 시간은 다소 차이가 있을 것 같아요.
압력솥에 지은 찰밥보다는 살짝 덜 찰지고요, 그래서 제 취향은 무쇠쪽입니다.
오후에 나물도 몇가지 해서 함께 먹으려고 한 그릇은 남겼어요.
싸리재마을 오곡밥재료 세트로 맛있는 보름밥 간단하게 지어 드셔 보세요.
압력솥을 사용하실 경우는 찹쌀도 그냥 씻어 바로 사용하세요. 불리지 않아도 맛있는 찰밥이 뚝딱 지어진답니다.
지금 오곡밥과 양념나물, 부럼과 각종 불린 나물 절찬리에 판매중이에요. 무농약햇콩을 청정암반수로 키운 무농약콩나물도 판매하고 있고요.
대보름밥상 차리시려면 되도록 오늘(2월2일) 안에 주문 주세요. 발송은 내일 금요일 입니다.
서두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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